종려주일 축복이야기 요12 : 12-19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예수님을 맞이했기 때문에 종려주일이라한다
많고 많은 나무중에 종려나무가지를 꺽어 흔들며 예수님을 맞이 했을까요
종려나무가 많기 때문일까 -아니다-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종려나무 가지는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찬양의 축복(요12:12-13)
찬양이 없이는 메시야 환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찬양은 이 세상에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도 계속되어야 할 우리의 사명이다. 계시록에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24장로들과 네 생물들과 흰옷을 입은 이들과 천사들도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어린양을 향하여 찬양한다.(계7:9-12)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뜨겁게 찬양하며 종려주일을 지킬 줄 믿습니다. 종려주일을 통하여 찬양의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동행의 축복(삿4:4-5)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그는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가서 재판을 받았다.
드보라의 종려나무라 할 정도로 그 종려나무 아래엔 항상 드보라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었고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고 있었다.
절대 열세의 군대를 가지고 적장 가나안의 시스라를 이길 수 있었다.
그래서 종려나무는 하나님의 동행을 상징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는 길은 승리요 축복이요 동행의 길을 의미한다.
종려주일 맞으시면서 하나님의 동행을 믿고 용기있게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따라가며 주님의 제자의 사명을 완성하는 성문교회 성도되시길 축원합니다.
셋째 - 풍요의 축복(출15 : 27)
마라에서 부족함으로 마셨던 물, 말씀대로 율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고 축복을 간구한 그들을 엘림으로 인도하여 축복이 넘치게 하셨다. 그곳은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주가 있었다. 종려나무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상징한다.
이 종려주일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주시는 엘림의 축복을 누리시길- 풍요와 안식이 있는 종려주일의 축복을 늘 받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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