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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김동기 2011-11-28 추천 0 댓글 0 조회 388

제목; 3:3:3 (대하26:1-5)

평소에 늘 사용 하면서도 보지 못했던 우리 집 치약 이름이 3;3;3치약이였다. 하루 세 번, 식후3분전에, 3분 동안, 양치하자는 뜻 이였다.

나의 아내에게도 333을 적용해야겠다. 하루 세 번 포옹, 세 번 키스, 세 번 사랑한다 말하기, 여러분도 해보라 가정이 행복 해 질것이다.

오늘 설교 들으며 긍정의 반응으로 고개를 세 번은 끄덕이자, 세 번은 아멘을 크게 하자, 세 번은 웃자. 333을 적용하며 설교를 들으면 은혜가 넘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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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웃시야 축복이야기 이다. 웃시야의 많은 복을 받게 된 원인이 여러가지 있지만 남들과 다른 것 하나가 있었다. 5절에보면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하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스가랴 때문에 형통의 복을 받는다.

역대하서 24장2절에“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제사장 여호야다 때문에 정직히 살았다는 것이다. 좋은 목회자를 만나는 것은 복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만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진다. 좋은 성도가 좋은 목사 되게한다.

역대하서 30장 22절에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통달한 모든 레위사람들에게 위로 하였더라”주의 일을 하는 목회부에 힘을 주자.

역대하서 30장 27절 “그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위로받은 주의 종들이 힘을 얻어 축복하는 장면이다. 주의 종을 위로하면 나에게도 복이 온다.

성도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목회자가 있어야한다. 우리 목회부가 이 일을 감당하련다.

역대하서 18장에보면 아합왕은 아람을 진멸하기위해 어용선지자 400명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미가야 선지자는 전쟁하면 죽는다고 바른말하니 아합왕은 미가야를 미워하고, 빰을 치고, 옥에 가두어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인다.(26절) 바른 하나님의 종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짜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은 아합은 전쟁 중에 살기위해 졸병으로 변장하고(29절)전쟁하다.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죽게 된다. 거짓말하는 영에 사로잡힌 400명의 가짜 선지자와 같은 목회자가 되지 않길 기도한다. 성도들 듣기 좋은 말만하지 않고 바른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여 바른 하나님의 백성들. 축복받는 성도로 만들고 싶다.

목회를 크게 하는 친구가 있다. 예배 후 성도들과 인사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있어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했더니 등록한지 6개월 되었는데 목사님이 몰라주시니 섭섭하다 했단다. 맞는 말이다. 목회자가 자기 성도들을 바로 파악도 못하다니... 그런데 친구목사는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6개월 되었는데도 목사에게 눈도장도 못 찍었냐, 목사도 몰라보는 신앙 생활했냐고 호통쳤단다. 그날 저녁 쇠고기사서 죄송하다며 찿아왔단다.....생각하기 나름일까?

목회자를 통해 성도 여러분에게 좋은 일 축복된 일만 있었음 좋겠다.

3-하루에 세 번은 당회장님과 목회부를 위해 기도한다.

3-3일에 한번은 메시지나 전화로 힘드리자.

3-세 달에 한번은 모시고 식사 대접도 하고 축복 기도도 받자.

3-설교가 끝 난후엔 3번은 은혜 받았다고 말하자.

이렇게 한다면 정말 좋은 여러분의 목사님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묵시를 잘 아는 목사님 계시는 동안 나는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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